일반 고무의 소성 특성

1. 천연고무
천연고무는 상대적으로 가소성을 얻기 쉽습니다. 점도가 일정하고 점도가 낮은 표준 말레산 고무는 초기 점도가 낮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가소화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유형의 표준 접착제의 무니 점도가 60을 초과하는 경우에도 성형이 필요합니다. 내부 믹서를 사용하여 성형할 경우 온도가 120℃ 이상일 때 시간은 약 3~5분 정도 소요됩니다. 가소제 또는 가소제를 첨가하면 가소화 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가소화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2. 스티렌-부타디엔
일반적으로 스티렌-부타디엔의 무니 점도는 대부분 35-60 사이입니다. 따라서 스티렌-부타디엔 역시 가소화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가소화 후에는 배합제의 분산성이 향상되어 제품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스폰지 고무 제품의 경우 스티렌-부타디엔은 가소화 후 발포가 용이하고 기포 크기가 균일합니다.
3. 폴리부타디엔
폴리부타디엔은 저온유동성을 갖고 있어 가소화 효과를 향상시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폴리부타디엔의 무니점도는 중합시 적정범위로 조절되어 가소화 없이 직접 혼합이 가능합니다.
4. 네오프렌
네오프렌은 일반적으로 가소화할 필요가 없지만 인성이 높아 작업에 도움이 됩니다. 얇은 패스 온도는 일반적으로 30℃~40℃이며, 너무 높으면 롤에 달라붙기 쉽습니다.
5. 에틸렌 프로필렌 고무
에틸렌프로필렌 고무는 주쇄의 포화구조로 인해 가소화에 의한 분자균열이 발생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성형할 필요 없이 적당한 무니점도를 갖도록 합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6. 부틸고무
부틸고무는 화학구조가 안정되고 연하며, 분자량이 작고 유동성이 크므로 기계적 가소화 효과가 크지 않습니다. 무니 점도가 낮은 부틸 고무는 가소화 없이 직접 혼합할 수 있습니다.
7. 니트릴 고무
니트릴 고무는 가소성이 낮고 인성이 높으며 가소화 시 발열이 큽니다. 따라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일반적으로 개방형 밀에서는 저온, 저용량 및 분할된 가소화가 사용됩니다. 니트릴 고무는 내부 믹서에서 가소화되어서는 안 됩니다. 연질 니트릴 고무는 일정한 가소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플라스틱 정제 과정 없이 직접 혼합할 수 있습니다.